예~ 임경옥님^^

안녕하세요~

제가 지난주말 *마트 애견센터에서 판매중인 애견방석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쿠션감이 너무 헐겹고 부실해서 약간 실망스런 마음으로 솜을 넣은 지퍼를 열어봤는데....  헐~~~~ 

상상치도 못할 저가의 엉성한 패딩솜 뭉치에 이름모를 솜조각이 패딩솜 사이사이로 보이더라구요~

정말 놀랐습니다.  제 기준에서는 불량입니다.

국내최초 보트침대의 원조 '바늘나무두그루'에서 직접 100% 핸드메이드로 만드는 매트입니다.

저는 매트안에 국내산 최고급 방울솜을 한주먹, 한주먹 정성껏 채워드리고있어요~

그렇게 채워진 매트쿠션감은 당연히 좋을 수 밖에 없답니다^^

방울솜은 세탁후(가볍게 탈수)에 뭉치지않고 복원력이 좋아서 항상 새제품처럼 사용할 수있는 장점이 있어요~

국내에서는 핸드메이드 수제인형 만드시는 작가분들이 대부분 사용하는 검증받은 방울솜 이랍니다.   

안타깝지만 매트 외형과 가격, 색상만으로 제품을 선택하시는 분들이 많으세요~

가격도 중요하고 칼라도 중요하지만 보이지않는 매트속을 챙기는 지혜로움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저가솜으로 매트속을 채운 제품은

일반적으로 충전재에 대한 제품정보를 정확하게 공개하지 않는답니다.  주의하세요~ ^^

몇천원 저렴한 이유는 보이지 않는곳에서 그 이유를 찾을 수 있어요~~^^

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매트안에 들어가는 솜이 많이 푹신한가요 ?

주변에서 솜이 중요하다고해서요. 그리고 세탁하면 뭉치고 쳐지지않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