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11월쯤 구입해서 두달정도 사용한후 작성하는 솔직후기 시작할께요^^

요즘  TV를 보다보면 텐트가 눈에 많이 띄는것 같아요~~

그걸 본 울 딸이 " 엄마 나도 저거"하는 바람에 인디언 텐트를 검색하게 되었어요~~

텐트종류도 많고 가격도 천차만별이구 어떤걸 골라야 하는지.....

며칠을 눈팅만 하다 결국의 딸아이의 의견에 맡기기로 하고 몇가지 보여주었어요~~

워낙에 핑크공주고 아기자기 예쁜걸 좋아하는 울딸의 시선을 사로잡은 아이는 바늘나무의 인디언텐트(스케치북)였어요~~

제눈에는 약간 유치한것같은 맘도 들었지만 워낙에 딸아이의 고집을 아는지라 ㅎㅎ

꼼꼼히 제품설명을 살펴본 후 작은 아이도 같이 써야하니 젤 큰사이즈인 빅으로 주문을 했답니다.

꼼꼼하게 뽁뽁이와 비닐로 포장이 되어 왔고 설명서를 보니 설치도 쉬웠어요^^

사진보다 실제로 받아보니 더 예쁜것같아요~~전혀 유치하지 않아요*^^*

거실을 확장해서 그런지 찬기운도 느껴졌었는데 거실이 더 아늑해보여요~~

큰아이가 텐트에 들어가 있으니 작은 아이까지 따라 들어가 나오질 않네요 ㅋㅋ

지난달부터 두아이는 텐트속에서 쿨쿨 잠만 잘자네요 ㅋㅋ

웬지 텐트를 사주고 나서 아이들이 훌쩍 커버린 느낌이예요^^

둘째아이 책읽는 습관에 도움이 되었음하는 마음으로 지난번 점찍어둔 라탄쇼파 구입하러왔는데 새로운 쇼파가 보여서요~~

곧 출시된다는 럭셔리 미니 쇼파도 넘 이쁜것 같아요~~

두개사면 조금 싸게 해주세요 ㅎㅎ

쇼핑몰이 너무 예뻐서 자주 들릴것같은 느낌~~~

이상으로 인디언텐트 두달 사용후기였습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