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직접 보고 사고싶었는데 쇼룸 갈 시간이 안나서 ㅜㅜ
급하게 필요하고 ..
어차피 쇼룸 가서 봐도 살거고 안봐도 살거니까 그냥 사기로하고 ^^ 주문했어요 (고민은 배송을 늦추니까요 ㅋㅋ)
우선 너무너무 큰 박스에 곱게 포장되어 잘 도착했어요. (제가 막.. 개봉부터 찍고 그런 스탈은 아니라서 ^^)
후다닥 뜯었더니 솜이 빵빵하게 차올라 오더니 ㅋㅋ
우리 모찌는 1.8킬로인데 솜이 엄청 빵빵해서................ 탱탱볼 마냥 ㅋㅋ 탱탱 ㅋㅋㅋ 결국 솜을 끄집어 냈습니다.
큰 봉지 하나 만큼 꺼내고 . .. 나니 이제 모찌가 올라가도 좀 숨이 죽더라구요 (나중에 솜이 죽거나 하면 다시 채워줘야할텐데... 이제 또 잘 안죽는 솜이라 ㅋㅋ )
올라가 누워있는거 보니 . 어매 맘이 찡하니 기분이 좋 ㅋㅋㅋㅋ
쿠션 커버가 너무 좋네요.. 직물을 잘 모르는 제가 봐요.. 워싱된 촉감이나 이런게. 어우~ (남편이. 자기가.. 쿠션겸 방석으로 쓰겠다고 ㅡㅡ... ㅡㅡ.. )
좋은 제품 감사해요. (모찌용을 샀으니 꼬모용도 하나더 사야겠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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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모찌는 1.8~1.7 킬로 이구요. 등길이 23~24 정도예요.
Big 사이즈 고민하다가. (모찌랑 꼬모는.. 둘이 같은 방석에 올라가지않아요 ㅜㅜ.. ) 그냥 하나하나 쓰는게 얘네들 성격에 더 맞을거 같아서 .. 우선 하나만 주문해봤어요.
기본 사이즈는 . 사실.. 혼자 눕기 딱 좋은거 같아요. 모찌도... 작은 편인데. 혼자 누워서 딩굴딩굴 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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