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개스키,,, 차만타면 찡찡뻉뻉꺵꺵 난리나는스타일..
대중교통은 슬링백이나 백팩에 넣으면 괜찮은데 가만있으면 찡찡..
택시타면 아주 난리부르스ㅠ
차를 몰게되면서 징징거리느냐고 아주 쉬지를 못했고 ㅠ 이것저것 여러 카시트를 구매해봤다가 날라간 내돈...
그러다 우연히 콘솔박스 카시트라는게 생각나서 당장당장 구매! 쇼룸으로 방문해서 수령했어요!
사실 저렴한 가격은 아니라 안쓰면 어쩌지.. 하며 걱정했는데
사자마자 장착해주니까 바롴ㅋㅋㅋㅋㅋ 적응하는데 1초도 안걸림 바로 개잘씀
계속 고민했던건... 내차는 아반떼AD로 작은차인데, 울집개는 등이 길다
작은사이즈를 사면 후회할것같고 큰사이즈를 사면 너무 커서 안들어갈것같은데? 싶었으나
결과적으로는 큰사이즈사길 잘했다고 생각해요 ㅎㅎ
뒷자석 바닥 가운데에 에어쿠션으로 카시트를 받쳐주면 되그등요!
(여기서 카시트를 뒤로 쭉~ 빼주면 더 좋아요 아이들 머리에 가려서 사이드미러가 안보이거나 하지 않거덩요!)
방문당시에 사장님이 굉장히 친절하셨고 쇼룸에서 애들끼리 같이 못놀아 미안하다하셨지요 ㅠㅠ
망할놈의 코로나 ㅠㅠㅠㅠㅠ 코로나 종식되면 꼭 쇼룸에 댕댕이랑 놀러갈거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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