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하게 선택한 드라이빙킷 성공했어요😭
파이가 편안하게 자는 모습에 감동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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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후기지만 카시트 구매 하시려는분들
도움 되시라고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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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은 천천히 운전할 때 잠깐 찍은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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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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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중 차 안에서 나는 소리에 굉장히 귀 기울이며
흔들림에 겁을 내는 소심한 아이라서
차 안에서는 거의 잠을 깊게 못자요..😭
카시트에 편안하게 엎드려 있지도 못하고
너무 피곤하면 고개를 든 채로 졸기만하고
잠깐씩 차가 밀리거나 멈출 때 서서
밖을 구경하는 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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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카시트를 선택할 때
☝.파이가 조금이라도 턱을 괼 수 있는 것
✌.무조건 편안하고 안락한 것
👌.피부에 닿는 부분이 부드러운 원단이며
파이가 서 있을때 그나마 덜 미끄러지는 것
(요즘 나오는 방수원단이나 가죽은 제 기준엔 아이한테 좋은것보단 내가 관리하기 편한거일뿐이였어요..방수원단이나 가죽은 아이의 피부 접촉시 대부분 차고. 미끄러울 것 같아서 좀 쉽게 더러워져도 면종류의 터치감 부드러운걸로 선택했어요.. 더러워져도 세탁도 용이하구요)
✌✌.앞.뒤 범퍼가 조금 높은 것 등을 중점으로 서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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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시간 날때마다 수십가지의 카시트를
검색해보고 후기 찾아보고 또 찾아보고
그래서 결정한것이 바늘나무두그루 카시트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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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그루에서 새로나온 신제품보다 요걸 선택한 기준도
딱 파이에게 적합한 카시트라 생각했어요
옆 가드에 단추가 있어 높낮이가 조절 가능하여
단추를 풀면 가드가 살짝 기울어져서
턱을 받칠때도 좀 더 편안하고 안정적으로 받쳐지더라구요 . 그리고 뒷범퍼쪽이 좌석사이즈에 맞춰 좀 좁게 나와서
차에 장착시 들뜨지 않아요 (요 디자인은 특허내서 똑같은 디쟈인인 찾아봐도 없었어요. 완죤 견체공학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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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이 미끄러움 1도 없어서 차에 장착시
흔들림이 많이 느껴지지 않고
카시트에 솜이 적당하게 빵빵해서
파이가 턱을 받치고 있을때 불편해 보이지 않았구요
(너무 딱딱하지도 물컹하지도 않은 적당한 쿠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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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시 파이가 좀 더 안정감 있고 편안하게
뒷범퍼에 기대어 있는것을 볼 수 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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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같이 예민한 아이들이라면
정말 조심스럽게 추천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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