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늘나무두그루에서
텐트 산거 보셨지라?
고양이 강아지 텐트 - 바늘나무두그루 하키(오리지널)
올해 크리스마스가 임박하기도 했고쥐뿔도 없겠지만깨짜내듯 짜내어. 애들 텐트를 마련해주기로 하고 ( 기존 쓰던 라탄하우스가 마니 졕???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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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와 함께 온 해먹이예요 후훗..
기존에 피터팻 해먹을 쓰고있었는데요
해먹이 작아서
저희집에
라지사이즈를 담당하고 있는
꽁치 (터키시앙고라)
칸쵸(러시안블루믹스) 는 쉽게 이용을
할수가 없었거든요 ..
바꾸는김에 바꾸자는 마음먹고는
바늘나무두그루 플로어해먹으로
체인지
체체체체체체체인 .. ( 현아버젼으로 읽어주소서)
왔어 왓어 해먹이 내게 왔어
전에도 찍힌 슬픈 S 목걸이
저희집 애들 목둘레가 죄다 커서
S 는 할수 가 없다능
요렇게 꼼꼼하게 설명서 들어있으니까
설명서 보시고 조립하심되요
설명서 안보고도 조립할수있을정도로
쉽긴 하지만용.
바늘나무두그루 딱찍혀있고
전 2단인지라.
앞에 두명 두개 부슝부슝
한 5분만에 완성 하면 이런모습이 된답니다..
히힛 널찍한것이
7kg 넘는 꽁치나 칸쵸도 문제가 없겠찌용?
같이온 별 방석까지 턱 하니 올려주니
완전 완전 이뻐요
바늘나무두그루 텐트와도 너무 잘어울리지용?
텐트 + 해먹 + 캣타워 의 모습
한켠의 불쌍한 저의 화장대 ㅋㅋ.
좀돐で歐� 하지만
왠지 바늘나무두그루 해먹하고 텐트때문에
방이 좀 환해졌어요
( 남들보기에는 고양이 용품 득실이겠지만요)
역시 집안에 일인자
꽁치님께서 떡하니 올라가셨는데
그다지 작다는
느낌은 안들지요? ^-^
꽁치가 사진으로 보면
큰줄 모르는데
실제로 보면 사람들이 사자냐고
백사자 키우냐고 할정도로
크거든요
( 뚱뚱해서 몸무게가 마니가는게 아니라
키가커요 .. )
그런데 비하면 해먹이 매우 넓어용
사이즈 참조 하시어용 ^-^
흠 제생각에는 10kg 정도까지는
올라갈수있는 해먹같아용 .
킁킁 거리고
들어가고 난리지요 .. ㅎㅎ
계단에 발 올리고 .. 장난도 치고
아래쪽 공간으로 들어가기도 하고요
망고가 참 해먹 종류를 좋아해요
늘 해먹을 잘 사용해주거든요
편한지 올라가서 그루밍 삼매경
55 55..
그러다 잠이 들랑 말랑 요러고 있기도 하고
텐트에는 나무
해먹에는 망고
푸욱 쉬는중입니다.
잘꺼니까 그만 찍고 꺼지라네요 .. ㅎ
너무 편하게 쉬는 망공공이 .
그런데 한 두시간 뒤면
애들이 쟁탈을 하려고
전쟁을 벌이겠다데
의외로 잠잠..
ㅎ
생각해보니 요
폭신한
방석때문인거
같드라구용
강아지는 푹신한 방석을
매우좋아하는데
고양이는
푹신한방석을
좋아하지 않는애들도
있거든요
( 어느정도 두께감만을
요구하지용)
그래서 방석 뉼� 다른자리로
옮겨주고
아래쪽도 J 양이
만들어준
쿠션
넣어줬더니
이렇게 아래집
윗집
잘사용하네요 ㅎ
칸쵸는 해먹이라고는 안쓰는
아인인데
심지어 캣타워도
안올라가요
( 몸무게 때문에 겁나서
그런듯)
이 해먹은 너무
잘사용해줘서
너무
놀라와요..
칸쵸가 있는데
망고가
다가가지요
비키라옹
내자리다옹
계단을 의지하고 서서
쟁탈전을
벌입니다
물어줄꺼라옹
비키라옹
칸쵸가 눈으로 말하네요 니가 꺼저라..
ㅋㅋ
결국 아랫층에
들어가서 승질난
망고,,,
ㅋㅋ
이렇게 싸울정도로
ㅋ
서로 차지 못해
난리 난리 랍니다 .. ㅎ
방석은 따로
구매이니
고양이를
키우신다면
위쪽 해먹을 그냥
두시고
이렇게 아래쪽에
방석 두셔서
저처럼 1단
2단으로 사용하셔도 될꺼 같아요
그리고 저는 계단에
스크레쳐 감아서
스크레쳐로 사용할
예정이거든요
그모습도
조만간 공개 해보겠습니다.. ㅎ
바늘나무두그루
플로어해먹
요약정리
해보자면요 .
1.
거묘도 사용가능
2. 계단
스크레쳐로 사용가능
3.
2단을 살경우 다묘가 위아래로
공간을
사용이 가능하며 .
4.
천을 끼워두는 방식이라 쳐짐이
심하지
않아 해먹 무서워하는냥이도
사용할수있는거
같다.
그럼
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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