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구민재고객님^^
둘째선물이 첫째자녀분 잠자리가 되어버렸네요^^ㅎㅎ
아마 넉넉하니 편안하게 잠자는 공간이 되었을거예요^^
둘이 같이 사용하면 되겠어요^^ㅎㅎ
가끔 2way고래매트를 더 크게 제작해 달라는 고객분들이 계세요~~~
침대매트리스처럼 사용하고 거실 한켠에 등쿠션겸 바닥용 매트로 사용하시겠다고...
하지만 더 큰사이즈는 무게도 만만치 않고 세탁의 어려움도 말씀드리는게 현실입니다ㅠㅠ
(쿨하게 "세탁소에 맡기면 되요"라고 하시는 분들도 많으세요)
세탁에 대한 걱정으로 망설이시는 분들을 위해 몇가지 tip을 알려드리자면
매트는 자주 세탁하는 용품은 아니예요~~ 섬유 탈취제나 항균 스프레이 가끔 뿌려주시고
작은 오염은 그때그때 물수건으로 닦아주세요~~
오염이 너무 심하면 그때 욕조에 세제 조금만 넣으시고 세탁해주세요~~
큰물은 욕조에 걸쳐놓아 빼주시고 햇볕에 바짝말려주세요~~~(대용량 통돌이 세탁기에는 들어간다고
하시던데.... 가볍게 탈수하시면 건조시키기 훨씬 편하세요~~)
디자인에대한 고민과 사이즈에대한 고민이 함께 해결되셨다면 세탁에대한 고민은 아빠의 힘을 빌리세요~~~~~^^
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사실 땅콩매트를 사려구 여기저기 둘러보기만하다가 우연찮게 찾아내 버렸네요~~ 보트매트라 불리더군요!!!ㅋㅋ둘째가 곧 세상에 짜안~ 하고 나오기 전에 구매해야 했었는데~ 막상 사고 보니 울첫째가 더 죠아라 하네요~~ 그래서 생각과는 다르게 첫째 잠자리가 되어버렸네요~ 일부러 큰 걸루 장만했는데 잘된것 같아용~
근데 걱정거리가 생겨버렸어요~~ 세탁기 안에 들어가지지가 않는다는것... 탈수가 안되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예요~~ 그래도 한번 세탁을 해서 사용하고 싶은데 ... 엄두가 나질 않는다는.... 어쩜죠쵸? ^^
일단은 딱맘에 드는 사이즈라 고것만으로는 오케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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