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하게 되면서 저희집 이뿐 아가들에게 좋은 집을 선물해주고 싶어 넘나 넘나 고민 고민 하다가 구매한 몽이, 콩이 하우스 소개합니다.
솔직히 저희 콩이가 6.5키로, 몽이가 8키로 가까이 나가는 관계로 다락하우스와 행거하우스, 일반형과 중형.. 여러가지를 무지 고민했었습니다.
전화로 상담했더니 다락하우스보단 행거하우스가 조금 더 크다고 조언해주셔서 처음부터 마음에 들었던 행거하우스 일반형으로 그늘집과 에닉브라운 두가지를 구매했습니다.
솔직히 시츄가 몸무게가 많이 나간다해도 소형견종이라 충분하지 않을까..하는 나름의 자신감을 가지고..선택..ㅋㅋ
선택은 대만족입니다. 저희 몽이가 들어가도 남을 정도로 넉넉하구요~ 콩이는 당연히 쏙쏙 잘들어갑니다.
아랫쪽 시츄 두마리는 저희집에 놀러온 애들입니다..ㅋㅋ 집 보자마자 마음에 드는지 서로 들어가겠다며...ㅋㅋ
개인적으로는 그늘집이 더 마음에 드는데..애들도 그런가 봅니다.. 그늘집을 더 선호하네요..ㅋㅋ
그리고 깜짝 선물~ 목쿠션 감사합니다~ㅎㅎ 저희 몽이 콩이가 서로 갖겠다고 너무 좋아하네여..ㅎ
조립도 금방 뚝딱이구요~ 생각했던거 보다 엄청 튼튼하네용..ㅎ 아가들 옷도 실컷 걸수있고~ 요즘 애들 집보면 뿌듯뿌듯하답니당~
아차~ 참고로 에닉브라운은 컬러가 밤색입니다. 전 사진보고 검정에 가까운줄 알았는데 막상 받아보니깐 밤색에 가깝더라구요~
저희집 분위기와 잘 맞아서 둘다 만족만족입니다ㅎㅎ
다락하우스와 행거하우스 다 맘에 드신다는 기분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놀러온 손님들에게도 인기만점 하우스라니~~ㅎㅎㅎ
소중한 후기 감사드리며 적립금 넣어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