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영원님^^
정말 이름만큼 편안하고 좋은집에 입주한 이지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냅니다^^ ㅎㅎㅎ
많이 고민하고 준비한 선물인데... 그만큼 마음에 드신다니 저희도 기분이 좋아요~ 감사합니다 ^^
오래전 오리지널 인디언텐트형 펫하우스의 시작을 바늘나무두그루에서 했습니다만 요즘은 저가의 수입산 유사품들이 시중에 정말 많이 있더라구요~
다른이유는 신영원님처럼 직접 체험하고 확인하신분들만이 알아보는 제품의 컬리티에서 바로 찾을 수 있답니다^^
엄마의 마음으로 우리아이에게 선물하는 마음으로 하나하나 직접만든 결과물이라고 저는 자신있게 말씀드려요~ ^^
문의주신 매트 세탁방법은 아주 쉬워요~
저가의 솜으로 허술하게 채워진 매트가 아니에요~
구름솜이나 마이크*** 솜처럼 세탁후 한쪽으로 솜이 뭉치거나 헐겨워지지 않아요~
수제인형에 사용하는 방울솜을 한주먹,한주먹 정성껏 채웠답니다.
세탁망에 넣고 세탁기에 가볍게 돌리고 탈수한후 빨래건조에 뉘어서 바람 잘 통하는곳에서 말려주시면 된답니다^^
복원력이 좋고 솜방울끼리 서로 융화되면서 항상 새제품처럼 사용할 수 있어요~
저희집 쿠션매트는 3년째 사용중인데 아직도 처음 그대로랍니다 ^^ ㅎㅎㅎ
소중한후기글 감사드립니다~ 작지만 적립금으로 인사 대신 드려요~ 또 뵐께요~~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 포토후기 사은품은 월말에 보내드릴께요~~ ^^ 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저희집 강아지는 비숑이에요.
나이가 좀 있는데, 한 번도 집다운 집을 마련해준 적이 없어서 미안한 마음에 펫하우스를 알아보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싼건 너무 싼티나고, 예쁘고 고급진건 너무너무 비싸더라구요. ㅠㅠ
중간정도 하는게 없어서 정말 검색 많이하다가, 바늘나무 두그루를 알게됐지요.
사실 제가 잡아놓은 예산은 6~7만원 정도였는데, 예산보다 가격이 훨씬더 나갔지만..,ㅜㅜ
그래도 인디언텐트를 연상시키는 예쁜 디자인과 원목이라는 고급스러운 인상에 고민고민끝에 구매 결정했어요.
저희 이지가 6키로쯤 나가는데 사이즈가 조금 비좁아서 답답할까봐 중형텐트를 사야하나 망설였지만, 센치를 재 보고 7키로 이하로는 스탠다드 사이즈가 괜찮을 거라는 설명을 보고
그냥 오리지널사이즈를 구입했는데, 좋아요^^ 잘 맞습니다.
조립할 때 부터 자기 집인걸 어떻게 아는지.. 옆에서 계속 들어가려고 ㅎㅎ
저희 이지가 부자가 됐어요! ㅎ
그리고 방석도.. 사실은 다이소 가면 삼천원짜리 방석도 두툼한데 사만원짜리 방석을 꼭 사야하나 고민했지만, 그래도 뭔가 더 좋겠지 라는 생각에 구입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더 두툼하고 굉장히 야무지게 툭툭해요.^^ 방석 강추합니다.
다만, 이게 저희 애가 금방 더럽힐 것 같은데 세탁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세탁을 해도 계속 저렇게 톡톡한 두께가 유지 될런지 ㅜ.ㅜ
번창하세요^^
다음엔 저희집 고양이 집 살때도 다시 오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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