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디필로우 받은본지는 꾀 됬는데 제꺼 하나 더 구매하러 오는 김에 후기올려요~~
첨에는 제가 사용할려고 구매한건 아니구요.
딸 아이가 올해 6학년 올라가는데. 젊은 나이에 무슨 그렇게도 불편한 곳이 많은지.
매일 허리아프다. 목아프다. 잠 설친다~~ 징징 거리더라구요..
그래서 하루 날잡고 사이트 이곳 저곳 둘러보다 어느 카페에서 요아이템 (바디필로우)를 보고.
엄마들 평도 넘 좋고 특이한 요 상품이 궁금해서 글 쓰신분께 쪽찌보냈어요~
한 며칠 기다려 쪽찌답변받고 겨우 바늘나무두그루 찾았네요!~~~아이고~~
워낙에 의심이 많은 성격이라 물건을 직접 보고는 잘 믿지도 사지도 않는 편인데..
바늘나무두그루는 대부분 모든 분들의 평이 너무 좋더라구요~^^ 특히 아이가 있는 엄마들한테 인기짱!
아무래도 인터넷쇼핑이 직접보고 만져보고 살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많이 고민했는데요....
블로그 이곳저곳 구경해보구. 평도 보구, 상품도 어디서도 보지못한 특이한 상품이라 믿고 구매해봤습니다!
역시 오래 고민하고, 여기저기 둘러보고 따져보고 한뒤~ 믿고 구매한결과..
받아서 보자마자 제가 쓰고싶은 욕망이 마구마구 솓구치더라구요.........ㅎㅎㅎ
딸 아이가 애기 때 부터 늘 긴~ ~~ 사탕베개를 꼬옥 안고 자는 습관이 들어있는데요.
드디어!!! 바디필로우를 받고나선 몇년간 꼭 안고자던 사탕베개가 버려졌답니다......
바디필로우는 베개와 딸 아이가 다리를 올리거나 꼭 안고 잘 수 있는 길~쭉한 부분이 넘 맘에 듭니다!
또 책을 읽을때나 티비를 볼때도 바디필로우에 꼭 기대 앉아서 보드라구요~~~~ 편하다면서.ㅋㅋ
바디필로우를 받고나선 뒤척이지도않고 잠도 잘 자네요~~^^ 뿌듯합니다!
저도 사용해보고싶어서 자기전에 하루만 빌려달라했더니.. 전혀 먹히질않더라구요....~~ㅎㅎ
그래도 딸 아이 학교 갔을때는~~ 거실에서 티비를 보거나 책읽을때 가끔 제가 쓰곤했는데~~
넘 편하고 좋아서~ 후기 쓰고 제껏두 하나 더 구입하려구요~~^^
색상도 넘 맘에들고 피그먼트원단 처음 써 보는데 원단 재질도 넘 좋아서~~~~ 저도 같은걸로 구입하렵니다!!~
후기같은거 잘 올리지 않는 편인데.... 딸 아이가 넘 좋아하고~ 저도 하나 더 구입하고싶을만큼 넘 맘에들어,
이왕 올리는 후기 사진까지 찍어 올리려고 딸 아이 자는데 사진 몰~래 찍었어요.
울 강아지도 포근하고 좋은지 꼭 딸과 베개 사이에 끼여 자더라구요. ~~~
66000원이 전혀 아깝지않고 고민했던 시간이 아까울 정도로 넘 특이하고 어디서도 볼수없는~
최고의 아이템 이라 생각됩니다. ~~ㅎㅎ
바디필로우 제꺼 하나 더 주문하면 저희 딸 아이 사탕베개 처럼 제 남편도 버려질것같네요...ㅎㅎㅎ
이런 제품은 항상 세탁이 문제인데요~~~ 며칠 사용 해 보았지만 좋은 천 때문인지..
먼지도 그다지 묻지않고~~ 페브리지 정도만 간단히 뿌려주면 말끔해질 것 같아요~~
베개쪽에는 커버가 벗겨질 수 있게 되어있기때문에, 베캐커버만 벗겨서 씻어도 좋을것같아요!~
바디필로우는 저 처럼 다큰 성인용으로도 넘 좋지만, 갖난아기한테도 참 좋을 것 같네요~~
쓰면 쓸수록~ 넘 포근하고 잠도 잘 오니말이죠^^
둘째낳으면 꼭 바늘나무두그루에서 보트침대도 구입해보고싶네요~~!
핸드메이드제품 구경하면서 다시한번 감탄쏟고 갑니다~~^^
완전소중한 완소아이템 감사합니다 ♥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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