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이불을 검색하던중 바늘나무 두그루의 낮잠패드를 발견하고 여기 들와서 결국 캐릭터매트를 질러버렸습니다^^;

3일을 고민고민하다가 결국 이렇게~~ ㅋㅋㅋ

낮에는 아기가 거실에서 생활해야 하는데 이불을 깔고 접고 하기가 번거로워서 ..그리고 딱딱한 바닥이 영 맘에 걸려서여~

9일날 주문을 해서 15일날 받았습니다~~포장을 벗기고 거실로 옮기는데 생각보다는 별로 무겁지는 않았어요

그리고 반으로 접어지더군요~~ ㅋㅋㅋ 가끔 차에 실어서 옮길만하겠더군요~

매트를 받고 아기를 바로 눕혀도 된다고 하셔서 혹시나 매트 냄새를 맡아봤는데 새제품(?)냄새는 안났어요~

그래서 바로 방수패드를 위에 깔고 아가야를 눕혔습니다~

~음~~ 베개가 따로 필요엄네여~~~ ㅋㅋ 근데 체구가 작아서인지 아직까지는 머리가 금방 미끄러져 버려여 ㅋㅋ

참고로 아가야는 5개월이구여 몸무게 7.2  키 65  정도 됩니다~

저 편안하다는 표정 보이시져? ㅋㅋ 역시 3일 민해서 산 보람이 있었습니다~

코끼리중간에는 아가야를 눕히고 옆 공간에는 저렇게 장난감들을 올려놨습니다~거실이 확~~ 넓어졌다는 ㅋㅋㅋ

매트에 누워서 tv를 보는 모습이  딱 저 같다아요~~ ㅋㅋㅋ

잘 쓰겠습니다!!!  매트위에 방수패드를 벗겨버리고 칭구들한테 자랑하고싶지만,...때 탈ㄲㅏ봐.,.ㅜㅜㅋㅋㅋ

앞으로도 좋은 상품 마니 만들어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