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27주째.

키 161.

몸무게 절대비밀.

허리도 뻐근하고 등도 편하지 않아서 바디필로우 알아보던중에 가장 탁월하게 믿음 가는곳으로 선택했어요^&^

예상적중!!!

멜란거즈원단이 아기들 위한 원단이라서 그런지 어른이 사용하기에는 과할 정도로 예민하고 좋은 원단같아요^&^

제생각엔 그래요.  그정도로 좋다는 표현을 이렇게 하네요..ㅋㅋ

시원스럽게 미끈한 디쟌도 맘에들고 만원짜리 인형베개처럼 푹푹 쳐지지 않아서 좋아요^&^

주문전에 설~마 핸드메이드..  했는데....

누가봐도 핸드메이드...  맞습니다.^&^ ..ㅋㅋ 

방울솜을 채웠다는데 이렇게 꽉꽉 채울 수 있나 싶을 정도로..ㅋㅋ

하룻밤 사용해본 결과.

이거이거 쓸만한 녀석인걸..ㅋㅋ 진작 살걸 그랬어요^&^

항상 새벽녁에 등이 아팠는데 무의식적으로 제가 바디필로우에 등을 받치고 잠을 잤나봐요..

그래서인지 늦잠까지 주무시는 실수를..ㅋㅋ     푹---잤네요..ㅋㅋ

신랑것도 사야하나 고민중.  어른 남자가 사용해도 좋을것 같아서 신랑처럼 시크한 시크 보고있어요.

저녁에 물어보고 주문하겠슴다.

주문하면 신랑것도 잘 만들어 주세용^&^

좋은제품 감사합니다.

적립금 욕심에 포토후기로 팍팍 찌르고싶은데......  지금 제몸 라인을 보여드리는건 아무래도 무리같아요;;;

다음에 신랑 뒷태라도 살짝 훔쳐야겠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