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펫 첫날 10시 오픈전 방문객이 입장하기전 급하게 부스사진 몇장 찍어봅니다.

이것도 소중한 추억이고 두그루 역사의 한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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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카시트(강아지카시트)를 포함한 원목강아지집, 강아지가방, 강아지슬링백등 두그루의 대표 아이템들을 한자리에 담았습니다.

두그루의 모든 제품들을 선반에 전시할 수는 없었지만 카테고리별 대표컬러를 간추려 전시했습니다.

Let's take a few photos of the booth before the first day of the K-Pet open at 10:00.

This is a precious memory and a page in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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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put together two representative items including dog car seat, dog bag, dog sling bag, and two representative items.

We could not display all of our products on the shelves, but we did a summary of the representative color by 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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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그루는 3개부스를 사용했습니다.

두그루제품을 모두 보여드릴 수 없어서 너무 아쉬웠어요ㅠㅠ

다음에도 참여할 기회가 생긴다면 4개 부스이상의 공간이 필요함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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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전날밤 다음날 오픈을 위해 두그루 직원들은 바쁘게 움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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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된 공간에 두그루만의 감성을 모두 표현하기에 역부족이었지만 지금도 생각하면 마음 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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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 지급해가며 전문업체에게 의뢰해서 완성된 전시부스가 아닌 두그루지기가 직접 하나하나 나사못 쪼이고 집기류 설치하면서 조명등까지 직접 기안하고 제작해서 설치했습니다.

대부분 남양주 두그루쇼룸에 있는 비품들을 옮겨왔기 때문에 두그루의 감성을 조금이나마 전달할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전시부스 정면으로 애견카시트, 강아지집 어닝하우스와 션샤인하우스를 전면에 배치합니다.

부스안쪽 전시선반까지 통로에서 보일 수 있도록 오픈되는 시선각도 범위를 열어줍니다.

총 9m를 걸어가면서 두그루의 감성을 느끼실 수 있도록 전시해 보았습니다.

The exhibition booth will be located in front of the dog car seat, dog house Erning House and Sean Shine House.

It opens the range of viewing angles that are opened so that they can be seen from the passage to the exhibition deck in Booth's inner section.

As you walk for a total of 9 meters, I displayed it to make you feel the sensibility of my store.

부스벽면 정면에 바늘나무두그루 10년만의 외출!!!

케이펫 오픈전날 부스셋팅을 끝내고 벽면에 세겨진 저 문구를 보면서 가슴한켠에서 찡하게 와닿는 뭉클함을 제대로 느껴보았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느껴보는 진정한 뿌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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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으로 외쳤습니다~ 그래 두그루가 1등이야 .

'It's been 10 years since I went out on the front of the booth wall! '

When I finished setting up the booth on the day before the opening of the K-Pet, I saw the phrase on the wall, and I felt the lumps on the side of my heart.

It's been a long time since I felt so proud.

I shouted in my heart. Yes, we're the fir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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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그루지기는 예전에 외국 박람회장을 많이 참관하였습니다.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영국 등... 유럽각지의 큰 박람회장과는 너무나 다른 한국의 박람회장 분위기에 적응하기 힘들고 부정적인 견해로 창업 10년동안 박람회장 참여를 생각치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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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제품을 소개하고 나의 회사를 홍보하고 신규 거래처를 확보하면서 시장의 전반적인 지식을 습득하는 곳이어야하는 박람회장이 한국에서는 오직 판매만을 목적으로한듯한 느낌을 너무 과하게 받은것 같습니다.

묵은 재고를 소진하고 1년동안 수많은 행사장을 돌며 할인행사를 하는 업체들을 보면서 이건 아니다 싶은 생각에 두그루는 그동안 박람회장 참여를 꺼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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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좋은경험했습니다.

The CEO visited many foreign exhibition halls in the past.

Italy, France, Germany, Britain, etc. It was hard to adapt to the atmosphere of Korea's exhibition hall, which is so different from the large fairgrounds in Europe, and I didn't even think about participating in the fair for 10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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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seems that the exhibition hall, which is supposed to be a place to introduce new products, promote my company, secure new customers, and acquire the general knowledge of the market, has been overcharged in Korea.

After running out of old stock, we've been looking at a number of discounting companies for a year, and I don't think that's the case, and we've been reluctant to participate in the f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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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had a good experience this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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