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후기올려요~~~
12살 몽이네입니다~ 첨엔 예쁜하우스가 너무많아 고민하고 두번짼 사이즈때매 고민하고...^^;;;
5.6kg 육박하는 비만몸매 때문에 중형으로 해야하나 고민하다 문의드리고 소형으로 결정~ 탁월한선택이었어요~
소형주문하고 작지않을까 받기전까지 내심 걱정했는데 소형이라도 생각보다 사이즈가 크구요 아늑하네요...
까칠한성격탓에 맘에 들지않으면 아무리예쁜하우스라도 들어가려고도 하지 않던 녀석이 방석을 꺼내자마자 바로 뒹굴뒹굴하네요
하우스만들고 방석넣어줬더니 젤좋아하는 간식으로 꼬셔도 나올생각을 않하네요
포장도 꼼꼼히 해서 보내주시고 제품도 만족도 200%에요~
앞으로 몽이하우스는 바늘나무두그루에서만 사는걸로~
너무 맘에 들어 주변에 추천많이했답니다~
12살 까칠한 몽이에게 인정받았다니 정말 기분ㅉㅗㅎ네요~~
12살이면 노령견인데 관리를 잘해주셨나봐요~동안이에요 ㅋㅋㅋ
예쁜 몽이와 행복하고 예쁜 추억 많이 만드시길 기원합니다.
소중한 후기 감사드리며 적립금 넣어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