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시코기처럼 등길이가 긴 중형견에게 넉넉한 공간에서 쉴수 있게 해줘요
자작나무 합판으로 만들어서 견고하고 뒤틀림도 없다고 하는데 자작나무 효능이 참 마음에도 들었지만 색 자체도 연한 미색 정도라 인테리어에도 좋겠더라고요.
패리스가 혼자서 하우스 안에 들어 가서 쉬는 일이 믾지가 않고 의존형으로 제가 뭘하든 꼭 따라 다니는 성격인데 두그루 하우스에는 솔찬히 잘 들어가서 쉬우고 있어요.
보좌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강아지 하우스라고 보거든요. 머리 부분을 숨길 수 있는 그런 공간이 있다고 하나 그래서 좀 내성적인 강아지들 두려움이 조금 많은 강아지들에게 조금 더 안락한 강아지 집이 될 것 같구요. 패리스도 그렇게 쓰는 것 같아요.
항상 보면 사진을 왼쪽으로 머리를 두고 안으로 들어가서 누워있고 엎어져 있고 쉬면서 잠들고 하거든요.
가장 편하고 본인이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그런 하우스가 가장 좋은 집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패리스에겐 너무 잘 맞는 거 같애요.
보호자가 어떻게 꾸미느냐에 따라서 지붕은 조금씩 모양이 달라질 수 있어요. 꾸미는 재미도 있다고 할까요.?
쉽게 조립할 수 있는 강아지 하우스라서 저 혼자서 빨리 만들 수 있었고요. 정말 탄탄해서 제 마음에도 쏙 들어요.
영상만 올리면 스톱이 돼서 영상으로 못 올렸는데 하우스 훈련하기도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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