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필로우 사용한지 한달좀 안됐네요
11월달에 산 텐트도 넘 좋았는데 바디필로우 전 만족했어요 ^^
필로우가 첨 우리집으로 온날 저희집 6살딸 와우 지팡이 베개네 엄청 큰데 하면서 핑크를 낚아채 가던군요
둘째 3살 왕자님은 알아서 블루로
두개를 합쳐놓으며 하트야 하트 하며 외쳐대던 아이들
아이들 생각은 따라잡을수가 없네요
색감은 파스텔톤으로 촌스럽지 않은 색상이에요
쿠션감두 첨엔 엄청 빵빵 했어요 그래서 약간 아이들이 이용하기 높다고 생각했죠
지금은 적당히 들어가니 안성 맞춤 그렇다고 쿠션감이 없어지는건 아니에요 아직두 좋아요
안에 쿠션은 좋은걸로 사용했구나 할정도로 좋아요
공주님은 사이즈 대로 왕자님은 중으로 선택했어요
생각보다 컸어요
사실 대는 제가 써도 될정도 였어요
저두 갖고 싶었지만 패스
아빠 저녁때 오더니 아 좋다 하며 내꺼는 ????
딸이 자기꺼 안된다며 동생꺼 가지라 하네요
사진 보시면 사이즈 비교 되실꺼에요
이용해보고 아쉬웠던건 세탁이에요 쿠션은 우선 많이 빨면 좋지않아서 겉에 것만 빨면 좋을텐데 분리가 할수 없어서 ... 페브리즈를 많이 사용한다는점 ㅋㅋ
수유쿠션처럼 지퍼를 달면 잘때 불편할점은 있을것 같기도 한데 간편히 세탁할수 없는점이 조금은 아쉬워요
그거 빼고는 강추 ^^
사진 보시면 알겠지만 저희집 이제 베개 2개가 사라지고 필로우로 요즘 저는 왕자님이랑 같이 베고 잔답니다
항상 엄마 팔 붙잠고 자던 울 공주도 필로우 안고 자요
바디 필로우 덕분에 멋진 꿈나라 여행중이에요 편안하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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