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선님^^ 안녕하세요~~
와우~~ 정말 잘 만드셨어요^^
가운데 방울솜이 좀 많이 들어갔나봐요^^;;
배를 가르고 싶으시다고ㅋㅋ
영 찜찜하시면 큰원과 가운데원 창구멍을 뜯고 수정하시면 되구요~~
다들 한두번씩은 넣다 뺐다 하신다고들 ㅠㅠ
단추두개 달고 고리도 원단으로 만드시고 정말 솜씨가 좋으세요^^
출산하실때까지 몸관리 잘하셔서 건강한 아기 낳으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생각했던것보다 어렵지 않아서 금새 완성할수 있었어요.
처음에 크기에 너무 겁부터 먹었던거 같아요.
근데 막상 시작하니 후딱 지나가서 이틀 걸렸네요~
금요일 밤에 조금 토요일엔 오전부터 오후까지~
다른 후기를 읽어보니 솜넣기가 어렵다길래 전 반대쪽에도 창구멍을 하나 더 냈어요
생각해보니 반대쪽 솜 넣기가 너무 힘들것 같더라구요.
근데 가운데 솜을 좀 많이 넣은것 같아요.
5월이 예정이라 아직 애를 눕혀 본건 아니지만.
우리애기가 튀어 올라버리면 어쩌나 싶을 정도로 걱정이에요ㅠ
서방이랑 제가 번갈아 누워가며 솜 숨죽이기에 열심인데 괜찬을까요???
가운데 배를 가르고 솜을 빼고 싶은 정도.ㅠ
암튼 완성은 했는데, 뿌뜻하네요~~ㅎㅎㅎ
우리애기도 좋아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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