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래미 현재 21개월...
바디필로우 2월에 구매했으니까 6개월동안 사용하고있는 중입니다.
어린아이 가진 부모님들 비슷한 걱정이 밤새 뒤척이다 잠자다 깨곤해서
다시 재우고..그러는 경우들이 많더라구요
저두 배게도 다리사이에 끼워줘보고. 인형도 안겨줘보고,
이불도 둘둘말아줘 등받쳐놓기도하고.
여러가지 방법으로 하다가 우연히 검색하다 알게된 바디필로우.
첨엔 어색한지 바디필로우를 피해서만 누워서 자더니...
지금은 새벽에 자다 뒤척이다 바디필로우에서 떨어지면
자기가 알아서 다시 바디필로우로를 끼고 자네요..ㅋ
자는 장소만 바뀌었지 언제나 늘 챙겨서 다니고있습니다.
저희집에선 가격대비 이용가치 200%입니다.
세탁도 별 어려움없더라구요.
그냥...드럼세탁기에 막 돌렸는데. 솜빠짐도없고 틀어짐도없고
크게 문제 발생한적 없이 잘쓰고있습니다.
0.1% 단점을 굳이 찾자면...머리닿는부분
그러니깐 머리로 베는부분이 살짝 높은감은 있어서
아들래미 거진 배게대용으로쓰는데..배게는 낮을수록 좋다고하는데.
조금만 낮았으면 좋겠단 생각이 드네요.
시간지나면 숨죽어서 낮아질까했는데...
6개월이 지났는데요 너무 변형이 없다는게 장점이자 단점입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